[뉴스]2월 17일 오늘의 뉴스

 

2025년 2월 17일 오늘의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25)이 숨졌다. 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은퇴 선언'한 김연경 보려는 팬들로 원정경기에도 많은 관중모여

지난 13일 GS칼텍스와 홈경기가 끝난 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전격 선언한 김연경의 경기를 보려는 팬들로 3천945석의 티켓이 모두 팔려 매진 사례를 이뤘다.

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셨던 분 이셧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배우 배용준, 연세의료원에 30억원 기부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소식지에서 배용준 비오에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의료원 발전기부금 등으로 30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습니다.

5. 무시무시한 코끼리의 공격력…인도 축제서 30여명 사상

지난 13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케랄라주 코지코드 지역 한 사원에서 열린 축제에서 코끼리가 흥분해 날뛰면서 30여명이 다쳤습니다.

6. 75조 LNG·원유선 나온다. 한국조선사 많은 수주 예상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사진)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화석연료 우선 정책과 이란 제재 강화 등이 맞물리면서 미국산 원유를 실어 나를 배가 더 많이 필요해져서 입니다.

7. 토트넘 맨유 1-0 제압

돌아온 굴리엘모 비카리오(29, 토트넘)가 토트넘 승리를 든든하게 지켰다. 토트넘은 17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제임스 매디슨의 결승골이 터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1-0으로 제압했다.

8. 2주일 새 골드바 406억원어치 팔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2월 1~13일 골드바 판매액은 총 406억34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동기 판매액(135억4867만원)의 3배, 전년 동기 판매액(20억1823만원)의 20배에 달하는 유례 없는 규모다.

9. 머스크, 13명째 아빠 됐다

15일 미 언론들에 따르면 26세의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지난 14일 머스크 소유 소셜미디어 X에 글을 올리고 “다섯 달 전 나는 새로운 아이를 맞이했는데, 아이의 아버지가 일론 머스크”라며 “지금까지는 아이의 사생활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10. 쪼개기 알바 역대 최고

경기 침체, 인건비 부담 등으로 아르바이트생을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는 업주들이 늘고 있다. 근로시간이 주 15시간을 넘기지 않으면 주휴수당, 퇴직금 등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핵심정보만 간략하게 정리하여 바쁘시간에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달 할 수 있는 아4라비야가 되겠습니다. 저작권 문제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